- 건설 산업의 안전 혁신과 기술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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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설안전기술사협회(회장 기성호)는 12월 27일(금)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건설 산업의 안전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기념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을 혁신할 비전과 다짐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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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월 17일(화)에 협회 창립 발기인 총회를 발족을 위한 킥오프회의에서 협회의 설립취지와 정관, 임원선출, 사업계획, 재산출연, 사무소확보, 창립인원의 총원 등을 논의하였고, 협회의 방향성과 정관 및 설립에 필요한 역할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사)건설안전기술사협회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설안전기술사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건설안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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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설안전기술사협회 기성호 초대회장 | ||
이날 행사에서 협회 기성호 회장은 “건설 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협회는 회원들의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 재해예방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신 안전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설안전기술사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건설안전 분야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2300여 회원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