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세홍 학회장 연임’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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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험물학회 제13대 회장에 현 민세홍 회장(가천대학교 교수)이 선출됐다. 한국위험물학회는 지난달 20일 프레지던트호텔 아이비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임기는 금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위험물학회는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민세홍 학회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이는 정관 제13조(임원의 선출) 2항 ‘회장은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총회에서 추인한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 한편 감사는 김기응 GS칼텍스㈜ SHE 대외협력실장이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옥 명지대 명예교수, 박영환 호서대 교수, 권혁면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전직 회장과 이영순 고문, 소방청 송호영 과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정관 수정안도 의결했다. 변경된 정관은 19조 지부 및 연구소 부문에 제3항을 추가, 필요에 따라 연구소를 개설하여 임원 중에 연구소장을 두고 연구용역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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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회 발전에 공헌한 김상선 실장(한화에어로스패이스), 소방청 위험물과 송호영 과장, 황준영 팀장(GS칼텍스), 채창근 전문위원(김앤장), 엠케이청효 문영례 대표이사, 화학물질안전원 윤준헌 과장 등 5명에게 한국위험물학회장상을 수여했다.
총회에서 민세홍 회장은 “금년 한해동안 학회 발전과 회원간 유기적 연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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