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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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전인과 안전정보 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24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대통령 탄핵을 비롯한 정치적 소용돌이가 연말연시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안전분야에서는 AI 및 스마트 안전이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해였던 지난해, 시행 전 걱정했던 것보다는 큰 혼란없이 연착륙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현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대책 마련은 지금도 절실합니다.
안전정보는 2025년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봅니다. 스마트 안전 관련 정보를 선도하는 동시에 건설안전박람회를 비롯한 전시 컨벤션 사업 등도 보다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존의 고정화된 안전보건분야 외에 문화 여행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독자들의 선택폭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깊이 있는 보도에 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필진 구성과 이를 통한 전문분야 기고 칼럼 오피니언 코너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동시에 원스톱 정보취득이 가능토록 보호구와 안전플랫폼을 비롯한 제품 및 서비스 상품 정보제공도 보다 다양화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안전정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독자 제위의 행복과 안전을 소망하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정보 safetyin@safety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