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안전문화 확산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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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 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와 공동 주최한 2024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연말 정례회의가 11월 28일(목), 히든베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석유화학안전관리자위원회 등 24개 민·관 기업체가 참여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호주 전남동부지사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노력으로 산업현장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모든 현장에서 작은 실천 하나가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변화를 이끌어 내어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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