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예방 정책 등 초청강연도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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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 KOSHA협의회(회장 이상준)는 지난 3월 28일 서울 스퀘어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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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예방지원과 안영곤 사무관 | ||
이날 총회는 이상준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산재예방지원과 안영곤 사무관이 ‘2024년도 산업안전 대진단 및 위험성 평가 중심의 산재예방정책’에 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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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김인우 실장 | ||
이어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김인우 실장이 ‘건설건설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향상 방안’에 대해 초청강연을 펼쳤다.
이어 ▲AI기반 현장 전문용어 번역 어플(김동회 프로, 삼성EHS전략연구소) ▲산업안전상생재단의 현장지원, 교육지원, 정보지원 등 사업 소개(변광섭 팀장, 산업안전상생재단)가 이어졌다.
초청강연에 이어진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신임 임원진 선출 결과를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건설 KOSHA협의회의 명칭이 앞으로 ‘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로 바뀐다. 임원진의 임기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온라인 사진 투표로 진행된 임원선출에서는 기존 이상준 회장, 임성규 수석부회장, 김장성 재무부회장이 그대로 재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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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준 회장 | ||
회장 선출 직후 이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난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협의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회원사가 참여하는 ‘스마트안전보건기술 상담관’이 운영돼 관심을 모았다.
김병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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