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한국전력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8개 기관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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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설문수) 등 8개 기관은 2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서 「전력산업분야 안전&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력산업분야의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경기중부지사·경기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경기중부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산업분야의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및 교육 활성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설문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전력산업분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관계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전 근로자가 안전작업 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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