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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을 맞아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안내를 22일 실시하였다.
경남지역본부장은 함안 황사농공단지에 소재한 중소규모 제조사업장 2개소를 방문,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안전 대진단의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한 5~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은 간편하고 쉽게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컨설팅·기술지도·재정지원·교육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 동안 기관장이 모범이 되어 확산 분위기를 주도하고 경남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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