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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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9월 12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 | ||
국립교통대학교 특성화대학원은, 국립교통대학교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로부터 학생을 위탁받아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립교통대학교 특성화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현장실습, 인턴십 및 연구와 관련된 안전·환경 현안 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이번 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과대학 백종배 학장은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코오롱인더스티리 간의 협력을 통해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산업계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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