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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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스마트안전협회는 지난 2024년 3월 26일(화)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문일섭 전 국방부차관, 최외근 한빛포럼 회장,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서진영원장, 비롯, 권리회원과 일반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및 사업활동, 2024년 사업계획과 정관개정 등을 발표하였다. 2023년 사업활동으로는 연합협회 구성을 위해 9개 협회와 추진 중으로 (국토부)스마트안전건설협회, (과기부)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산자부)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노동부)대한스마트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앞으로 (환경부)환경안전보건협회, 국방부, 행안부, 기재부 등 관련 협회를 검토 중에 있으며, 2024년 사업계획으로 협회의 첫 번째 사업 프로젝트 고소작업시 추락·전도사고 제로화 방안에 있어 설명으로 “국내 및 해외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사다리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 「우리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사다리 대체품을 발명한다」는 목적으로, 합동 연구개발 후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하였다.
지난 2024년 3월 13일에 개최된 사다리 대체품 시연 발표회에 나온 협회 개발 제품인 “KO작업대”[“KO작업대”명칭은 사다리 사고를 박살낸다(KO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KOREA의 KO)과 대한스마트안전협회(KOSSA의 KO)상징]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 협회 중점 추진 내용으로 개발 제품의 대한 시험평가, 안전인증(S마크)확보 계획과 제품 규격, 품질, 기준에 대한 입법제안서 제출, 정부 정책 제품(보조금 지원 사업)선정 요청, 제품 단체 표준화 추진(전국 제조 업체 참여 기회를 제공) 계획, 제조업체에 생산 시설 및 우수 원자재 확보에 대한 지원(정부 안전인증 제품에 대한 품질, 규격 보장 대책 강구)을 위한 협회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회원의 구분 및 자격, 회원의 권리와 의무 조항에 관련된 정관 일부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개정되며 이날 정기총회는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