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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상열)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전대환), 군산지역 건설안전협의체는 4월 24일(수) 군산 신역세권 G12-1, 2BL 오피스텔 공사 현장 앞 사거리에서 사고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합동 현장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중ㆍ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추락 등 위험요소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현장내 안전의식 고취와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로 산재예방활동에 자율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건설안전협의체는 이번 행사로 안전의식이 확산되고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예방과 자기규율예방체계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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