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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4월 12일(금), 폴리미래(주) 용성공장에서 유관기관들과 안전점검과 중소규모 사업장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여수시 산단환경관리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등 여수산단 안전관련 유관기관 약 25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5~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여부에 대해 자체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호주 지사장은“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추락방지, 끼임방지, 보호구착용 등 안전수칙을 생활화 하여‘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가 최우선 되어야 하며,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와 지역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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