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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보건학회(회장 백은미)는 2024. 2. 29. (목) 제 4대 회장으로서 첫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위촉된 이사는 운영위원 38명 이사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이사회는 대한건설보건학회의 제4대 운영위원 및 이사 38명이 참석하는 첫 이사회로서 2023년 사업 추진 결과, 2023년 사업 결산보고,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혜선 초대회장은 “학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초대회장으로서 매우 기쁘다고 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점점 건설업 분야의 보건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사회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라고 하였다.
한복순 명예회장은 “각 부문에서 역량 있는 분들이 이사로 위촉되어 학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이사회에서 2024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홈페이지 활성화, 안전보건교육자료 개발, 학회지 등재지 신청준비, 사단법인 준비 등 사업의 확대 및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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