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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성남상공회의소)은 7일 성남시 소재 ㈜코맥스(대표, 변우석)에서 위험성평가 기반의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22일 개정된 위험성평가 내용을 중심으로 추락·끼임 사고 발생이 높은 고위험공정, 공장지붕작업, 지게차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TBM 컨설팅 및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영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부딪힘 사고 예방을 위하여 후방센서등 안전 장치가 부착된 지게차를 임대 사용토록 하고, 별도 보행자 통로를 구획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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