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 심의, 사업계획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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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은 지난달 20일 사단법인격 획득을 위한 창립총회를 서초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립취지 채택 ▲정관심의 ▲출연내용 ▲회장 및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사무소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보총은 이날 창립취지문을 통해 “안전보건을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제도개선 내용과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를 창립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주요 활동으로 ▲법과 제도의 실질적인 추진방안 제안 ▲국가 및 지자체가 수행하는 보건과 안전의 정책개발에 참여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보건안전 분야의 정책 및 제도 작용 상시 모니터링 ▲보건 안전 문제발생시 공동 대응 ▲보건 안전단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 ▲보건안전 전문인력 권익 향상 ▲보건 안전 단체들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 수행 ▲보건 안전 단체간 교류 확대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보건안전 전 국민적 관심사로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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