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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9일(수) 대전세종광역본부를 방문하여 “K-산업안전보건”을 위한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그간 위험 현장에서 몸소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현중 이사장의 안전보건 경영철학 및 핵심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공단이 세계적인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이 되는 “K-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현중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며,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직원들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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