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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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건설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2024. 9. 25.(수), 금정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공단 부산광역본부 직원들이 현장점검의 날과 연계, 관내 금정구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4대 금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 안전장치 해제 금지 /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캠페인은 ①안전메세지 구호 제창 및 가두행진, ②현수막, OPS, 안전스티커 배포, ③4대 금지 캠페인 및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①가을철 지붕공사 증가에 따른 지붕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②위험성평가 기반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 단부·개구부, 철골, 지붕, 비계, 사다리, 이동식비계, 달비계, 거푸집 및 동바리, 굴착기, 고소작업대, 트럭류, 이동식크레인
김범수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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