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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진흥원,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는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개발

기사승인 2023.03.22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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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Zero는 SHAI-RAP 프로그램이 답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차인 ‘22년도에 중대재해는 과연 감소하였을까? 정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을 보면 ’22년은 전년 대비 39명 감소한 644명의 사망자 수를 보이고 있고 산업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나 법 적용 대상인 50인 이상 기업에서는 8명의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실효성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예방대책을 마련하였으나 여전히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전보건진흥원 강만구(재난안전학박사)원장은 사업장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가 현저히 줄지 않는 이유를 유해·위험요인을 제대로 발굴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판단하고 특성이 다양한 사업장의 감춰진 개별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는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전보건진흥원에서는 ‘22년 7월에 원장의 지휘하에 위험성평가 TF팀(황순용, 채수남, 강준혁, 윤경민, 양승호, 박상현)을 구성하여 중대재해Zero 달성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위험성평가 전문가인 황순용(화공안전기술사)이사를 TF팀장으로 약 8개월간 탐구하여 마련한 위험성평가가 바로 SHAI-RAP시리즈 프로그램이다. ’23년 1월에 개발‧완료하여 2월부터는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안전보건진흥원에서 모델을 개발한 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은 SHAI-RAP4.1, SHAI-RAP4.2,

   
 

SHAI-RAP4.3으로 구성되어 있다. SHAI-RAP4.1은 일반 작업활동 위험성평가에 적용하는 것이고, SHAI-RAP4.2는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적용하며, SHAI-RAP4.3은 일반 작업활동과 유해물질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업장에 적용하는 것이다. SHAI-RAP 프로그램의 장점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위험성평가 모델을 제시하여 숨겨진 위험까지 발굴하는 것이며 현장별 위험도 순위에 따른 통계모형을 제시하여 유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강만구 원장은 “그동안 SHAI-RAP시리즈의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한 TF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사업장에 적용되어 중대재해Zero가 되도록 노력하자.” 라고 말하였다.

한편, 안전보건진흥원은 160여명이 전국에 지사를 두고 ‘원칙을 세우는 바른 사람들’이란 슬로건아래 안전보건시스템, 중대재해예방, 종합진단기관, 연구실진단기관, 시설물진단기관, 전국 안전관리전문기관, 안전보건교육기관, 직무교육기관, 위험성평가교육기관, 유원시설검사기관, 통합환경, 화학물질 컨설팅등을 하며 중대재해Zero 달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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