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년 만에 마련한 광진구 신사옥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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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관전경 | ||
한국기술사회는 1월27일(목) 14시, 광진구로 이전한 신사옥 ‘한국기술사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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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관은 주승호 회장이 2020년부터 회관건립기금모금 운동을 실시해서 650여명이 넘는 기술사 및 단체가 참여를 했으며, 2년6개월의 준비 끝에 지난 2022년 12월26일(월) 광진구로 회관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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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국회의원 전혜숙 의원 및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으며, 이영휘 회관마련추진위원장을 비롯해서 한국기술사회의 임직원, 기금참여자 등 100여명 이상이 참여를 했다.
전혜숙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진구로 사옥을 이전한 것을 축하한다고 언급하며, 국가 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술사와 기술사회가 광진구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대신 참석한 백일헌 부구청장은 앞으로 한국기술사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광진구로의 사옥 이전에 대한 김경호 구청장의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주승호 회장은 기술에 대한 초격차 사회를 언급하며 국가와 국민, 지역사회를 위해 기술사가 할 역할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며 58년 만에 마련한 광진구 신사옥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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