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안전관리의 실효성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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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 이하 학회)는 2022년 5월 3일 삼정호텔 제라늄홀(서울 역삼동)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안전관리의 실효성 제고 방안”이란 주제로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건설안전 간담회 및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환경변화로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건설업에 참여자 모두의 안전관리 업무의 역할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과 공유를 통해서 건설업종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의 실효성에 대해 간담회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
1부에서는 발주자, 감리자, 시공자등 건설업에 참여자 모두의 건설안전관리의 문제점과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간담회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강검윤 과장(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현황과 기업의 실행방안”초청강연, 송춘호 팀장 (인천공항공사))의 “공공발주기관 안전관리 혁신 사례;인천공항공사”발표와 박상태 위원장(㈜동해종합기술공사)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개선 방안”발표 후 문성오 팀장(한국비계기술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가설공사의 근원적 안전확보 방안“ 발표와 이용수 부사장(한국종합안전주식회사)의 ”안전관리업무 서류 간소화 방안“ 발표와 안홍진 소장(리스크제로)의 ”사고사례기반 안전사고 예측‧예방 AI시스템 운영 방안“ 발표를 통해서 건설안전의 근원적 개선을 통한 건설안전의 실효성 확보 방안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효율적인 건설산업 안전 구현을 위한 장이 마련되었고 이번 건설안전 학회 포럼을 통해서 건설안전의 선진화의 초석이 되는 전환점과 건설안전산업의 선진화와 세계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오세용 기자 safetyin@safetyin.co.kr
